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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재선정' 기념 이벤트

BNK부산은행이 5월 말까지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재선정을 기념해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대고객 통합 이벤트'를 실시한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오는 5월 말까지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재선정을 기념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대고객 통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비대면 판매 활성화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비대면 채널을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하는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적금 쪼개 넣기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과 가계우대정기적금 상품을 동일한 날짜에 가입할 경우 가입 고객 전원에게 적금 특별 우대금리 1%를 추가 제공한다. 청약저축과 적금 두 상품을 5영업일 이내 모두 가입한 고객에게는 300명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BNK부산은행 남경화 수신기획부장은 "부산은행이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으로 재선정된 것을 기념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달 26일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영유아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금융권 최고 수준의 바우처인 1인당 2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 바우처 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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