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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손흥민·기성용에 ESPN "한국의 토마스 뮐러·스완지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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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이 ESPN '주간 EPL 베스트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팀'을 발표하면서 손흥민과 기성용을 꼽았다.

1일 로치데일과 FA컵 경기에 이어 4일 허더즈필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글렌 머리(브라이턴)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뽑혔다.

이와 관련 ESPN은 "왜 일부 사람들이 그를 한국의 토마스 뮐러(독일)라고 부르는지 보여줬다"면서 "토트넘은 손흥민이 오는 8일 열리는 유벤투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극찬했다.

반면 기성용은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미드필터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은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1골 1도움 맹활약하며 4-1 팀 완승을 이끌었다.

이와 관련 ESPN은 "미드필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모습을 보여줬다"며 "조르당·앙드레 아유 형제 못지않게 스완지시티의 재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밖에 베스트11' 수비에는 맷 로튼(번리),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얀 베르통언(토트넘), 호세 홀레바스(왓포드)가, 골기퍼 자리는 스토크 시티의 잭 버틀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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