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BNK부산은행, 지역 중소기업 특별지원단 신설

BNK부산은행은 2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경기 침체로 일시적인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특별지원단'을 신설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에서 네번째 BNK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경기 침체로 일시적인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특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여신영업본부 내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 업무를 전담할 '중소기업 특별지원단(가칭 SS특공대, Special Support팀)을 신설해 여신 전문 인력과 경영컨설턴트,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지역 기업들에 대한 체계적인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특별지원단이 지원하는 기업은 향후 성장 가능성은 높으나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는 자동차, 철강, 조선기자재 기업 등이다.

부산은행은 이러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여신지원, 지분출자, M&A(인수·합병)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BNK부산은행 김성주 상무(여신영업본부장, 중소기업특별지원단 단장)는 "최근 대내외적으로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들과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중소기업 특별지원단을 신설했다"며 "지역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