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김하늘, 작은 체구가 무색한 연기력에 김연아도 '흐뭇'

사진/sbs, kbs2 화면 캡처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하늘(16)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김하늘은 기술점수(TES) 67.03점에 예술점수(PCS) 54.35점을 합쳐 121.38점을 얻었다.

관객들이 환호할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마친 김하늘은 무대를 마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한 모습을 지켜본 김연아도 대견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에 경기장을 찾은 김연아는 김하늘의 점수가 공개된 이후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김하늘을 향해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하늘은 2002년 생으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