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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2017년 공공하수도 관리 '최우수'

서울 공공하수도 관리 상위 5개구./서울시



서울시는 공공하수도 관리실태 점검·평가 결과, 관악구가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7년도 자치구별 추진실적을 토대로 4개 분야 16개 항목을 평가했다. 관악구에 이어 우수구로 선정된 곳은 양천구와 중랑구다. 4~5위인 장려구는 구로와 강남이다.

시는 2013년부터 공공하수도 관리청인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효율적인 예산 관리, 하수도 유지관리, 시공·안전 분야 등에 대해 실시했다.

평가에서는 하수도 유지관리와 시공 분야에서 실적이 좋은 자치구들이 상위 그룹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하수도 관련 공사장에서는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최우수구, 우수구에게 기관 표창할 예정이다. 1~5위까지의 상위 그룹에 속한 5개 자치구에 대해서는 2018년도 포괄예산 지원 시, 인센티브 예산을 우선 반영할 예정이다.

한제현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는 도로함몰 예방과 수해방지와 관련하여 자치구 하수도 관리 능력을 강화하려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술 지원 등을 확대하여 '안전한 도시 서울' 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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