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2의 '사드 보복'을 방지하기 위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에서 '투자자-국가분쟁해결제도(ISDS)'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또 관광, 문화, 의료, 금융, 법률 등 우리 기업이 경쟁력이 있는 분야의 시장개방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장애대학생을 돕는 도우미들의 근무시간이 하루 2시간에서 최대 8시간까지 확대된다.
▲서울 시내에 샤워실과 탈의실을 갖춘 자전거 보관소가 등장했다. 서울시가 자전거 보관과 탈의·샤워도 할 수 있는 무료 시설을 광화문 등 도시 중심부에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中企기술탈취하는 대기업은 기존 3배였던 징벌적 손해배상액을 대폭 올려 최대 10배를 물어주도록 강화했다.
▲게임업계 '3N'은 매출 6조원 시대 열면서 효자 부상한 '게임' 산업이 올해도 모바일로 덩치를 키울 계획이다.
▲마힌드라 통해 인도시장에 G4 렉스턴 선보일 쌍용차가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중에 M&M 차칸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기로 했다.
▲ 은행권의 채용비리 의혹으로 상반기 신규 채용이 미궁 속으로 빠졌다. 비대면 거래 급증으로 책상을 빼는 은행원이 늘고 있는데다, 채용비리 의혹에 따른 내부 혼란도 커졌기 때문이다.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탄생한 두 지수(KRX300·KRX ESG 사회책임경영지수(S))가 코스피 지수보다 더 큰 하락세를 보이며 고전하고 있다. 시장수익률을 웃돌 것으로 예상됐던 지수가 정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 건설업체가 설을 앞두고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을 미리 지급하는 등 상생협력을 펼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채소 가격이 급등하며 소비자 체감 물가가 커지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초반 응원 열기에 전국 편의점의 주류, 스낵, 간편식품 등 주요 상품들의 매출이 전주 대비 두 자릿수 이상 크게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