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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쇼트트랙 3000m 계주, 외신 "넘어지고도 기록 갱신했다" 극찬

사진/sbs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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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팀 단체팀의 3000m 계주 경주에 전세계가 놀랐다.

지난 10일 최민정-심석희-김예진-이유빈으로 구성된 쇼트트랙 여자 단체팀은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초반 위기에도 불구하고 결승전 티켓을 획득하고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웠다.

경기 초반에 대표팀 막내인 이유빈 선수가 넘어져 위기를 맞았지만 선수들은 당황하지 않고 경기를 이어나갔다.

이어 최민정의 스퍼트로 간격을 좁혀나간 대표팀은 심석희와 김예진의 막판 질주로 기적의 1위를 기록했다.

이 경기를 본 미국 한 매체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넘어지고도 3000m 계주 올림픽 기록을 갱신했다. 레이스 초반 넘어졌지만 한국은 1998년과 2002년, 2006년, 2014년에 금메달을 딴 나라다. 한국이 포디움(시상대)에 오르지 못하는 것이 충격이다"고 보도했다.

NBC 방송국 쇼트트랙 해설위원 안톤 오노 역시 "얼마나 거리를 벌려야 한국을 이길 수 있을까"라며 극찬했다.

또한 이틀이나 지난 지금도 해당 경기는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 결승전은 오는 20일 오후 7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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