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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 한강 거리 예술가' 100팀 모집

버블맥스./서울시



서울시가 '2018 한강 거리 예술가' 100팀을 12일~28일 모집한다.

서울시는 예술인들이 한강에서 숨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모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된 예술인들의 활동기간은 4월 1일~10월 31일이다. 활동 장소는 ▲여의나루역 인근 천상의계단 ▲반포 달빛광장 ▲뚝섬 장미정원 ▲망원 함상공원 인근을 포함한 11개 한강공원 전역이다.

모집 대상은 한강에서 노래, 악기연주부터 마술, 마임 등 이색 퍼포먼스까지 장르에 상관없이 개인 또는 소규모 팀이면 된다.

선정 심사는 참가 신청서와 공연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동영상, 사진) 등을 종합 검토하는 서류심사로 진행된다. 심사 기준은 ▲지원기준충족(월 3회 이상 공연 지속 여부) ▲실현가능성(야외공연, 전기 지원 없이 공연 가능 여부) ▲민원가능성여부(소음이 유발되지 않고 상업적인 성격을 띠지 않는 공연) 등이다.

심사결과는 3월 7일 한강사업본부 누리집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예술가는 ▲한강 거리공연 활동증(명패) ▲월별 최우수 활동자(팀) 인센티브 지급(활동 우수 10팀에게 각 10만원지급) ▲매월 합동공연 기회 제공 ▲봉사 활동시간, 봉사실비를 제공받게 된다.

시는 이번에 선발된 공연팀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3일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2018 한강 거리 예술가 활동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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