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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안현수 평창行 끝내 무산…CAS, 러시아 선수들 항소 기각



안현수 평창行 끝내 무산…CAS, 러시아 선수들 항소 기각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평창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9일 CAS(스포츠중재재판소)는 러시아 선수들의 평창올림픽 출전 제소를 심의한 끝에 기각했다.

안현수는 당초 평창올림픽에서 은퇴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지난 1월 중순까지만 해도 평창에서의 마지막 무대를 위해 훈련을 이어왔으나, IOC가 평창올림픽 출전을 허용한 러시아 출신 선수(OAR) 명단에서 빠지면서 상황은 뒤바뀌었다.

안현수가 명단에서 제외된 이유는 2014년 소치올림픽 당시

조직적 도핑 실태를 폭로한 캐나다 법학자 리처드 맥라렌 보고서에 포함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현수(쇼트트랙)를 비롯한 러시아 선수 32명은 올림픽 출전 금지가 부당하다며 IOC의 결정에 불복, CAS에 제소했다.

그러나 CAS가 이들의 제소를 기각하면서 안현수는 도핑 의혹을 벗지 못한 채 평창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