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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성화봉송 마지막 최종 주자, '김연아vs남북 공동'에 누리꾼 반발

사진/평창2018홈페이지(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왼쪽)와 노르웨이출신의 크로스컨트리 유망주 김마그너스(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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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송 마지막 주자에 김연아, 남북 공동 주자가 거론되자 누리꾼들이 크게 분노했다.

9일 오늘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자 마지막 성화 봉송이 이뤄지는 날이다.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미로슬라프 라이착 유엔총회 의장 등이 개막식장을 향해 성화를 들고 뛰고 있다.

하지만 개막식 현장에서의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와 점화 방법 등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피겨 여왕이자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공헌한 인물인 김연아가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만큼 남북 공동 주자가 점화할 가능성도 이야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남북 공동 주자는 말이 안된다'고 반발하고 있다.

unbr****는 "김연아가 아니라도 좋지만 북한이랑 공동 점화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스포츠에 정치를 개입시키는 건 상황상 용인한다고해도 개최국이 아닌 북한을 끼워넣는다면 개최국과 우리나라의 아이덴티티를 그야말로 훼손시키고 IOC를 능멸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kj88****는 "작작 좀 해라. 공동개최도 아니고 다 차려놓은 밥상에 염치 없게 숟가락만 들고 앉았는데.."라고, tesse****는 "아무리 생각해도 김연아 외에 떠오르는 인물이 없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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