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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컬링 규칙 관심 UP, '파워플레이'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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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예선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규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컬링은 무게 19~19.9kg 둘레 91.44cm 이하, 높이 11.43cm 이상, 지름 약 30cm 규격의 스톤을 '하우스(House)'라 부르는 표적안에 넣어 득점하는 방식이다.

양 팀이 한 개의 스톤을 번갈아가며 총 16개의 투구를 하며 이것이 1엔드다. 이때 하우스 중앙에 위치한 작은 원(티)에 스톤을 가장 가깝게 붙인 팀이 해당 엔드 승리를 따낸다.

해당 엔드에 승리한 팀은 하우스에 들어있는 스톤 수만큼 포인트를 얻고, 상대 팀은 하우스 안의 스톤을 포인트로 바꾸지 못한다.

총 10엔드(10회)로 이뤄지며 한 선수가 스톤을 투구하고 다른 선수 2명은 스톤이 방향에 맞게 미끄러질 수 있도록 빗자루 모양 솔을 사용해 얼음을 닦는 스위핑을 해야 한다.

경기중 중계진이 계속해서 외치던 '파워플레이'는 2015년부터 컬링 믹스더블에 추가된 규칙으로, 후공권을 가진 팀이 방어용 스톤과 자신의 돌을 기존의 정중앙이 아닌 양옆으로 놓을 수 있게 해주는 권리다. 경기당 딱 한 차례 사용할 수 있고, 연장전에서는 쓸 수 없다.

한편 9일 강원도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컬링 믹스더블 3세션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한국은 8엔드까지 결과 8대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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