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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 말레이서 서울 여성정책 소개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서울시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가 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서울시 주요 여성 정책을 소개했다.

강경희 대표는 이날 오후 12시 15분(현지시간) '2030년의 도시, 모두를 위한 도시, 새로운 도시 의제의 이행(Cities 2030, Cities for all: Implementing the New Urban Agenda)'을 주제로 열리는 제 9차 세계도시포럼(World Urban Forum)에 참여했다.

강 대표는 '여성 총회(Women's Assembly)' 세션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서울시 여성정책'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하고 패널토론에 참여했다.

그는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풀뿌리 여성단체, 시민이 함께 성인지적 관점에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정책 모니터링을 실시한 '젠더 거버넌스'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성 평등 사회 환경 조성과 여성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추진된 서울시의 '여성안심 행복마을 조성', '아동, 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 '아동학대 예방 종합대책 추진' 등의 정책사례도 공유했다.

UN 헤비타트(UN-Habitat)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세계 각국의 장관, 시장, 학계 인사, 민간기업 대표, 비정부기구 대표, 지방정부 관계자 등이 관련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네트워크와 협력기반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화에 대한 전 세계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2002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처음 열린 뒤 2년마다 열리고 있다. 포럼은 현지시간으로 7일~13일 진행된다.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서울시 여성정책의 성과와 노력을 세계 대도시에 잘 알려, 서울시의 체감도 높은 여성 정책이 국제사회에도 널리 공유,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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