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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안녕하세요" 서울시, 설 맞이 자원봉사 프로그램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의 '사랑으로 만든 엄마 도시락'./서울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별 설맞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설맞이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말벗 봉사, 발 마사지 봉사를 비롯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생필품 등 후원 물품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 주간에 집중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기관, 동 자원봉사 캠프, 기업, 초·중·고등학생, 가족봉사단,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한다.

성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설맞이 복(福) 큰 잔치'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자랑, 민속놀이,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노원구자원봉사센터는 설 연휴 기간에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함께 정서 지원 활동을 병행하는 '찾아가는 두드림 박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천구 자원봉사센터는 가족 자원봉사자와 함께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활동인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엄마 도시락'을 진행한다. 관악구 자원봉사센터는 헬스 리더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발 마사지 등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국번 없이 1365(유선)으로 각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에 하면 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2018년의 시작을 이웃과 함께한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설맞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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