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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프리댄스 곡, '독도' 가사 때문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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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 알렉산더 겜린의 피겨스케이팅 프리댄스 곡 '홀로 아리랑'이 논란이다.

두 사람은 오는 2월9일부터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 국가대표로 출전, 프리댄스에서 소향의 '홀로 아리랑'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아리랑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노래에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라는 가사가 포함돼 정치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논란 방지를 위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해당 사안을 문의한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 민유라, 겜릭 측 역시 원곡과 독도 가사를 빼고 새롭게 편집한 곡의 두 가지 버전을 준비해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땅에서 경기를 하는데 왜 '독도'를 사용할 수 없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며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