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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반복되는 이별↔재결합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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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깜짝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복되는 두 사람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저스틴 비버의 '브라질 성매매' 추문이 불거지면서 이별의 기로에 선 바 있고, 이후 2014년에 '셀레나 고메즈가 배우 올랜드 블룸과 첼시 핸들러의 공연을 관람했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오면서 저스틴 비버와의 이별이 전해진 적 있다.

알려진 것만 해도 총 9번 째 재결합이다.

최근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으면서 관계가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다수의 매체들은 두 사람이 지난 2일 미국 LA에 있는 한 하키 경기장을 찾아 데이트를 했다며 조만간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프러포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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