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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전소민 父 시선을 아침부터 느낀 이광수, 왜?

사진/tvN '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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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전소민이 이광수와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드라마 '크로스'에 출연하는 배우 조재현, 전소민, 고경표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이날 전소민은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이광수, 양세찬과 술을 먹었던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소민은 "그 날 술을 많이 마셨다. 그래서 '집에 잘 들어갔나?' 싶어서 이광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대리기사분이 받으시더라. 그러면서 오빠가 쓰러져서 일어나질 않는다고,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시더라. 그래서 저희 집인 일산으로 와 달라고 부탁드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엄마는 집에 돌려보내라 했지만, 아빠가 들어와서 자라고 했다"며 "결국 광수 오빠는 그날 저희 집 거실에서 자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날 광수오빠가 아침부터 누가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하더라. 알고보니 저희 아빠가 '광수야 사진 한 장만...'이라고 말씀하셨다더라. 사진을 찍기 위해 아침부터 옷도 다 차려 입으셨다"고 황당한 에피소들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전소민은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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