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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라포르테, 패스율 94.7% 성공적인 데뷔…산체스는 평점 5점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 캡처



맨시티 라포르테와 맨유 산체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가 2018년 2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각지에서 열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런던 웸블리 원정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0-2로 참패했고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안방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웨스트브로미치를 3-0으로 격파했다.

이날 경기는 각 팀의 핵심 선수로 평가받은 신입생 알렉시스 산체스(맨유)와 아이메릭 라포르테(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기도 했다. 똑같은 데뷔전이지만 평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팀 패배 속에서 산체스는 혹평,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라포르테는 호평을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산체스에게 평점 5점을 매기며 "전반전에는 빛나는 모습이었지만 후반전은 조용했다. 경기 내내 토트넘 선수들에게 태클을 당했다. 아스널 출신 선수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를 보내지 않은 건 그리 놀랍지 않다"고 평을 남겼다.

반면, ESPN은 라포르테에게 8점을 줬다. 해당 매체는 "라포르테의 움직임은 침착하고 자신감 있었다. 트레이드마크인 왼발 킥으로 왼쪽 측면으로 볼을 배달하는 모습은 마치 그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수년째 뛰는 선수 같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라포르테는 패스 76개를 소화, 패스 성공률 9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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