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30일 BNK부산은행과 공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에 '2018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4000만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 특별회비는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는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을 보듬기 위한 나눔 실천"이라며 사회각계각층 개인과 단체의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동참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이번 특별회비 납부와 별도로 3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18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