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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 종로구, 4개 직능단체와 '민·관 협력 일자리 창출 협약' 맺는다



서울 종로구가 2월 1일 오후 2시 30분 구청장실에서 4개 직능단체와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종로구는 이번 협약이 구인·구직이 빈번한 업소들이 가입한 구내 직능단체와의 일자리 정보 연계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고 30일 밝혔다.

구와 협약을 맺을 단체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종로구지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중부지회 ▲대한숙박업중앙회 종로구지회 ▲대한제과협회 중부지회 등 4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4개 단체(회원 수 약 5100명)는 자체 구인정보를 종로구에 제공한다. 종로구는 종로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보유한 구직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각 구인업체에 적합한 구직자를 알선한다.

협약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별도 협의가 없는 한 계속 유효하다.

구는 각 직능단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안정 자금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무료 노동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종로구는 지난해까지 민간 기업을 비롯한 총 16개 기관(동승그룹, 센터마크호텔, 써튼호텔, 아벤트리호텔, 호텔이비스앰배서더,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총 347명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업체에서는 구인난을 해소해 서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에 따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더욱 살기좋은 종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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