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정치권이 강조하고 있는 민생 법안들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국민의당 내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성파와 반대파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교육부 등 정부부처가 협력해 '직업교육 마스터플랜'을 오는 7월까지 수립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 직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모든 국민이 직업능력 개발 기회를 전 생애에 걸쳐 보장받도록 하자는 취지다.
▲평창올림픽을 2주 앞두고 경기도 지역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발견돼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다른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과 함께 미국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비롯한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미국에 대한 WTO제소를 진행 중인 캐나다와 적극 공조한다는 방침이다.
▲애플이 국내 애플스토어를 개점했지만 배터리 게이트와 이동통신사 대상 갑질 등의 여파로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7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이 세이프가드를 발동한 가운데 소비자의 마음이 삼성전자에 기울어져 있음이 드러났다.
▲정부가 24기 원전 가운데 11기를 중지시킨 가운데 예측을 뛰어넘은 전력수요로 급전 지시와 유류발전기 가동 등의 행보를 걷고 있어 비판을 산다.
▲이문환 BC카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열린 취임식에서 고객 편의 기반의 결제 프로세스 디지털화, 글로벌 카드사업의 확산 및 내실화, 중소 벤처·스타트업과의 상생 등 세 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키움증권이 최근 겹경사를 맞았다. 권용원 키움증권 현 사장이 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데 이어 코스닥 거래대금이 크게 늘면서 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전망이다. 이현 차기 사장 내정자의 어깨가 무거워진다.
▲식음료업계가 딸기와 에스프레소를 블렌딩하거나 초코를 바나나 우유에 넣는 등 더욱 달콤해진 맛의 음료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이번 설 선물세트 행사를 맞아 업계 최초로 '한상차림' 상품을 선보인다.
▲일양약품 창업주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이 27일 오후 3시 19분 향년 9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