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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결단식까지 참가했다가 출전 불가 통보를 받은 경성현이 대한스키협회의 알파인 국가대표 선발을 두고 '밥그릇 챙기기'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협회의 알파인 국가대표 선발 기술위원회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29일 제출한다.

▲박상영이 다시 합류한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선수 169명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최종적으로 승인했다.

▲여자 탁구 '귀화 선수' 최효주가 2018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 겸 세계선수권 및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공동 1위에 올라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두산 베어스에서 40번을 달았던 더스틴 니퍼트가 kt wiz에서도 같은 번호를 단다. 또 KBO리그 외국인 투수 최초 100승 도전에도 나선다.

▲'불주먹' 김지연이 UFC 온 폭스 27 여자 플라이급 저스틴 키시(미국)와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데뷔 2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이상민(삼성 감독)과 서장훈(은퇴)이 현역시절 사용하던 등번호 1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가 1시간 만에 이를 철회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정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1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 나선 타이거 우즈(미국)가 고질적인 티샷 불안에도 살아난 감각을 앞세워 중위권(공동 39위)으로 뛰어올랐다.

▲우완 사이드암 투수 고창성이 kt wiz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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