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손태승 우리은행장 “인사·영업·문화 혁신…1등 종합금융그룹 이루자”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지난 2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8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우리은행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인사·영업·문화 부문에서 혁신을 이뤄 1등 종합금융그룹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손태승 행장은 지난 27일 경기도 일산 킨텐스에서 '2018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인사·영업·문화 부문에서 혁신을 이루고 새로운 우리은행이 되자"고 밝혔다.

이에 앞서 그는 '레드퀸 효과'를 언급하며 "우리은행이 지속적인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하며 발전해 왔으나, 적자생존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경쟁자보다 두 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2018년 주요 경영 전략으로 ▲지속성장 기반 확보 ▲안정적인 수익 창출 ▲자산관리 역량 강화 ▲글로벌 영업 Jump-up(점프업) ▲4차 산업혁명 주도 ▲철저한 건전성 관리 ▲더큰금융 추진 등 7대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손 행장은 '일심전진 석권지세(一心前進 席卷之勢)'라는 한자성어를 인용해 "우리 모두가 함께하면 불가능도 가능해진다"며 "전 직원이 하나 되어 1등 종합금융그룹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임직원 17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선 2018년 실적 리뷰와 2018년 경영전략 공유, 2018년 하반기 영업 우수 직원 시상 등이 시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