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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국가대표선수회·테마홀딩스, 분당에 국내 최대 스포츠 테마파크

2500평 규모에 VR 등 40여가지 스포츠 체험시설 들어서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 장윤창 회장(오른쪽)과 테마홀딩스 김영욱 대표가 스포츠 테마파크 '스포-펀' 조성을 위한 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대표선수들의 모임인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와 테마홀딩스가 스포츠 테마파크를 함께 만든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테마홀딩스가 추진하고 있는 실내 체험형 테마파크에 국가대표선수회와 같이 국내 스포츠 업계의 발전을 위한 공동 스포츠 마케팅, 국가대표선수들의 일자리 창출, 스포츠 전문가 육성, 스포츠 진로, 진학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손을 맞잡았다.

협약식에서 국가대표선수회 장윤창 회장은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스포츠 체험형 테마파크에 국가대표의 전문성이 연계돼 스포츠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의 진로와 진학에 시너지가 날 것"이라면서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 테마파크 운영사인 ㈜테마홀딩스 김영욱 대표는 "성장기 청소년들이 게임 등에 빠져 정신적 문제와 체력의 문제점이 심각한데 스포츠 체험 테마파크에서 각 종목별 국가대표가 참여하는 진로·진학이 이뤄진다는 것은 대단히 효과가 높은 교육시스템이 될 것"이라면서 스포츠업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와 테마홀딩스가 국내 최대의 스포츠 테마파크를 위해 지난 18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테마홀딩스는 현재 경기 분당 성남고속버스터미날에 2500평 규모의 스포츠 종합체험 테마파크인 '스포펀(SPO-FUN)'을 준비하고 있다. 이곳엔 가상현실(VR) 등 40여 가지의 스포츠 체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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