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신한은행,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점

신한은행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점행사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광수 부사장(좌측에서 세번째)./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점행사를 시행하고 18일부터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은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가 연간 18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할 계획이며,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은행·환전소 경쟁입찰을 통해 제1 사업권을 따낸 바 있다.

이번 제2여객터미널 개점으로 신한은행은 주요 4대 국제공항(인천·김포·제주·김해) 여객터미널에 모두 입점한 유일한 은행이 됐다.

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은 신한은행의 점포를 새롭게 정의한 'The NEXT Branch(더 넥스트 브랜치)'가 적용된다.

영업점 내부에 디지털 체험 공간을 설치하고 셀프 뱅킹 창구인 '유어 스마트 라운지'를 배치해 고객이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김해국제공항지점에 이어 금번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 개점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관문은행이 되었다"며 "공항에서도 신한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