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니콘이미징코리아, 소비자 따라 강남으로 본사 이전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본사를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로 이전한다고 16일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본사 이전을 통해 소비자와의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고객지원센터는 새롭게 재단장하고 니콘 쇼룸을 신설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새롭게 선보이는 쇼룸은 니콘의 다양한 카메라와 렌즈, 액세서리 제품 등을 한 곳에 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신인 작가, 일반인들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니콘 포토스퀘어도 운영해 사진 문화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니콘 스쿨 교육장도 전국 7곳에서 8곳으로 확장한다. 기존 서울에서 운영했던 대한상공회의소 교육장은 폐쇄하는 대신 강남 포스코센터(14층)와 서울역 회의실(4층)에 교육장을 마련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이사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본사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며 "올해는 니콘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소비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