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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목소리 직접 듣겠습니다" 노원구 '동별 신년 인사회' 시작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지난해 열린 동별 신년 인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노원구



서울 노원구가 15일~30일 19개 동(洞)에서 '2018년 동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노원구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인사회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사회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직능단체장과 단체원, 통·반장 등 각 동별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올해 동 주요업무와 권역 주요 현안사업 보고로 시작한다. 이후 구청장 등 주요 내빈 신년인사와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노원구는 ▲15일 상계1동, 상계8동 ▲16일 상계3·4동, 상계9동, 상계10동 ▲18일 상계2동, 상계5동 ▲19일 월계3동, 월계2동, 월계1동 ▲25일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26일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30일 중계4동, 공릉1동, 공릉2동에서 인사회를 연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동 신년인사회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무술년 새해에도 노원구가 주민들의 든든한 이웃이자 버팀목이 되어 행복공동체 노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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