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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농업인 330명에게 고품질·친환경 농산물 교육

다육식물 시설재배 현장학습./서울시



서울시가 농한기인 18일~31일 농업인 33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전문 농업인이 품질 좋고 환경 친화적인 서울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이번 교실을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업은 교육 기간동안 6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채소와 화훼, 과수, 식량작물로 구성된 4개 분야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농약 허용 물질 관리 제도(PLS) 등 새롭게 바뀐 농정시책과 농업정보, 친환경농업실천을 위한 토양관리 방법, 벼농사·화훼, 채소, 과수 재배기술 등 분야별 실용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별로 최소 40명부터 최대 110명까지 전문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귀농창업교육, 귀촌(전원생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3월부터 개설돼 연중 운영된다.

권혁현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첫 교육인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한기를 활용해 농업인에게 2018년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고 품목별 실용기술을 교육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좋은 서울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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