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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무료'로 오금 저리는 경험 선사

사진/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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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아찔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드디어 개통했다.

11일 강원 원주시 소금산에서 출렁다리 개통 행사가 열렸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소금산 등산로 입구∼바위오름터 구간에 설치됐다.

길이 200m, 폭 1.5m이며 섬강 강물에서 100m 상공이다. 성인 약1285명이 동시에 건널 수 다는 전언이다.

사진/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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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출렁다리 옆에는 12.5m규모의 스카이워크, 테크 광장 등도 조성돼 짜릿함과 재미를 더한다고.

이와 관련 원주시 관계자는 지난 3일 "소금산 출렁다리는 간현관광지를 연간 관광객 300만 명 이상의 사계절 관광지로 탈바꿈시킬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금산 출렁다리 이용료는 무료이며 자가용을 가져올 경우 간현관광지 주차장 사용료 2000원만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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