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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유, 선배 윤종신 열창에 기립박수? 대상만큼이나 '감동'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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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선배 윤종신을 무대를 보고 기립박수를 쳤다.

지난 1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32회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아이유는 '밤편지'로 대상을 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대상만큼이나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끈 것은 또 있었다. 바로 윤종신의 열창에 홀로 기립박수를 치는 아이유의 모습이다.

아이유는 윤종신이 '좋니'를 열창하자 가수석에서 홀로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고,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한 팬의 카메라에 담겨 공개됐다.

홀로 우뚝 서서 무대를 향해 큰 박수를 보내는 아이유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윤종신은 '좋니'로 본상을 수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