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이시영 결혼 4개월만에 득남…한동안 육아에 전념할 예정[/b]

배우 이시영(36)이 아들을 출산하며 이제 엄마가 됐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8일 "이시영이 지난 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8일 이시영이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이시영은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영천영화'와 '샐러드영'을 운영하는 사업가 조승현(45) 씨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4개월 만에 첫 아이를 출산하게 됐다.

이시영은 임신 중에도지난해 7월 MBC 드라마 '파수꾼' 출연 당시 와이어 액션 등, 액션 연기를 모두 소화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시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한 뒤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