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장웅 북한 IOC 위원 간 협상의 핵심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할 북한 선수단의 규모다. 역대 올림픽에 출전한 북한 선수단 규모를 감안하면 평창에 올 선수단은 1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시즌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0개 대회에 총상금 약 207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새해 첫 대회는 3월 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이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지난 6일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불거진 판정시비와 관련한 심판설명회를 KBL에 요청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임대기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가 8일 취임식에서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구단의 대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다짐했다.
▲은퇴한 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32·자메이카)가 오는 3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구단 입단테스트를 받는다.
▲2017시즌 KBO리그 통합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2018시즌을 대비해 내달 1일부터 3월 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대전 시티즌은 베테랑 수비수 백종환과 미드필더 박수창, 고민성을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서울 이랜드 FC가 최태욱 15세 이하(U-15)팀 감독을 프로팀 코치로 선임했다. 부천FC는 오스트리아 2부리그 구단 SV 호른에서 뛰던 수비수 김재우를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울산 현대에서 활약한 왼쪽 측면 수비수 이기제를 영입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전북 현대에서 뛰던 23세 이하(U-23) 대표 왼쪽 풀백 국태정을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