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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새해 희망 담아 '2018 신년인사회' 연다

2017년 서울 종로구 신년인사회 모습. 사진 가운데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종로구



서울 종로구가 9일 오후 2시 자하문로 AW컨벤션센터 '2018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종로구는 각계각층에서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는 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눌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인사회는 오후 1시 30분 식전행사로 국악그룹 '동화'가 새해를 알리는 국악 공연을 펼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신년사, 내빈 덕담 등이 이어진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사람중심 명품도시 종로' 건설을 위한 계획과 당부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인사회에서는 직장인과 어린이, 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전하는 새해 소망을 듣는 순서를 가진다.

또한 '종로구민 신년 소망메시지' 동영상도 상영된다.

축하공연으로 종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의 성악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달 6일 정식 창단한 종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새싹들이다 ▲도라지타령 등을,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은 ▲축배의 노래 ▲오솔레미오(오! 나의 태양) ▲네순도르마(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을 공연한다.

마지막 순서로 '희망의 떡' 자르기와 건배가 이어진다. 구민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열리는 신년인사회는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희망찬 한해를 위한 다짐을 견고히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한해도 주민들의 진정한 행복이 실현되는 종로를 만들어가기 위해 종로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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