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새해에도 치솟는 기름값…23주 연속 상승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기름값 상승세가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8원 오른 리터(ℓ)당 1544.9원을 기록, 23주 연속 상승했다.

경유 가격도 전주보다 1.8원 상승한 ℓ당 1337.0원으로, 24주 연속 올랐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2.3원 오른 1513.3원, 경유는 2.1원 상승한 1305.6원으로 가장 낮았다.

최고가는 SK에너지 제품으로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2원 오른 1566.9원, 경유 가격은 1.1원 상승한 1359.6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제주 지역 휘발유 가격이 타지역과 달리 지난주보다 12.2원 내린 1600.2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4원 오른 1639.1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보다 94.2원이나 높았다.

국제유가가 주요국 경제 지표 개선,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미국 정제 부문 수요 증가, 이란의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등으로 소폭 상승함에 따라 국내 유가는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