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송종욱 광주은행장 "디지털금융 전환으로 지방은행 한계 극복할 것"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2일 본점에서 '2018년 시무식과 브랜드 선포식'을 열고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광주은행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2일 "디지털 금융 중심의 금융환경 전환은 지방은행의 한계를 극복하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송 행장은 이날 당행 본점에서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과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는 광주은행의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광주은행이 50년을 뛰어넘어 100년 은행으로 나아가는 위대한 역사를 시작하고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고객 중심의 은행, 행복한 은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과감한 도전과 적극적인 실천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 ▲기초 체력 강화로 강하고 튼튼한 은행 만들기 ▲고객, 지역민과 단단한 신뢰 관계 형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과 공생,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송 행장은 창립 50주년 슬로건을 '함께 이룬 50년, 같이 나눌 100년'으로 정하고 고객에 대한 감사와 지역에 대한 공헌활동으로 상생하겠다는 의미를 전했다.

이어 브랜드 선포식에서는 '나와 지역을 잘 아는 우리 모두의 은행'을 만들기 위한 다짐의 의미로 직원 대표의 행동약속 선서 시간과 모든 광은인의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100년 은행을 향한 비상을 기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