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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전경련 허창수 회장 "국회·정부, 규제 개선 나서주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GS그룹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정치권과 정부에 '규제 혁신'을 주문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GS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우리 경제는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회와 정부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올해 우리 경제는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통화긴축 기조에 따른 불확실성에 여러 나라에서 고조되고 있는 보호주의 물결, 유가·금리·원화 모두가 강세를 보이는 '신(新)3고'가 경제복병으로 부상 하며 우리 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그는 "우리 경제도 혁신을 피할 수 없게 됐다"면서 "새로운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기 위해서는 기업가정신이 왕성하게 발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허 회장은 "국회와 정부에서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며 "국내 정책들이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뒷받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변화는 위기일 수 있지만 기회이기도 하다"며 "모든 경제주체가 하나가 된다면, 올해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 기원하며 "이번 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는 대한민국의 희망과 도전정신을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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