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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유럽파 선수 점검차 해외 출장 중인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내년 1월 3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스완지시티-토트넘 경기를 찾아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의 경기를 직접 관전한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종목의 유력한 '금빛 후보'인 이승훈과 김보름이 제44회 스프린트 및 제72회 종합선수권대회(29~30일·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평창 예행연습'에 나선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미드필더 구자철이 국내에서 재충전을 마치고 28일 출국했다. 구자철은 내년 1월 13일 열리는 함부르크와 18라운드 경기를 준비한다.

▲종합가구회사 넥시스가 28일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 골프단은 박유나, 최혜정, 임미소, 김보아, 안소현, 이지현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신영석(현대캐피탈)과 양효진(현대건설) 두 기둥 센터가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남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에 주전 골키퍼 이창근의 친동생 이창훈이 합류하면서 친형제가 함께 경기를 뛰게 됐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경남FC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던 20세 이하(U-20) 대표팀 출신 정현철을 영입했다.

▲안양 KGC 인삼공사의 오세근이 2017-2018 프로농구 3라운드 국내 선수 생산성지수(PER·Player Efficiency Rating) 1위에 올랐다.

▲2015년 유럽프로골프 투어 신인상 수상자인 안병훈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한 사실을 공개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도전 2018'을 새 시즌 캐치프레이즈로 정했다.

▲미국 지역 매체인 '피츠버그 시티 페이퍼'가 28일(한국시간) 2017년에 있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스포츠(야구·미식축구·하키·프로레슬링 등 망라) 사건 16개(순위 없음) 가운데 하나로 강정호의 음주 운전 파문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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