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하나은행 직원, 13억 원 횡령 "고객 피해는 無"

>



하나은행 직원이 회삿돈을 횡령하는 일이 발생했다.

22일 하나은행은 자체감사를 통해 천안 모 지점 직원 김 모 씨가 13억 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은행은 지점에서 자체 감사를 하던 중 자금이 부족한 것을 발견하고 휴가 중이던 해당 직원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은행은 직원을 불러다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끝나는 대로 경찰로 넘길 방침이다.

다행히도 고객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하나은행 관계자는 "직원이 횡령한 지점에서 출납을 위해 가지고 있던 은행 돈으로 고객 계좌에는 전혀 피해가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