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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대부업계, 장기연체채권 2.8조원 자율소각

소각 채권 내역./한국대부금융협회



한국대부금융협회는 13일 총 2조8000억원 규모(26만7468명)의 장기연체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양도해 해당 채권 일체를 소각 처리했다고 밝혔다.

대부금융협회 관계자는 "한계채무자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3개 대부업체가 장기연체 채권 소각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소각한 채권은 대부업체가 장기가 연체돼 회수가 어렵다고 자체 판단한 채권들로 ▲시효완성채권(1조6132억원) ▲파산·면책채권(5816억원) ▲사망채권(931억원) ▲기타(5123억원)이다.

기타 채권은 장기연체, 상속포기, 이민, 사회취약계층, 명의도용 등의 사유가 있는 채권이다.

본인 채권의 소각 여부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크레딧' 홈페이지의 '채권소각 채무 내역조회' 메뉴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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