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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교덕 BNK경남은행장, 벤처기업 금융지원 '대통령 표창'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왼쪽)이 21일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에 참석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미래인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노력이 큰 성과로 이어져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에서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은 BNK경남은행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금융지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은행장 직속으로 '혁신금융 TFT(태스크포스팀)'를 설치해 기술금융 기반을 구축하고 여신프로세스에 기술력과 사업성, 기업평판, 미래창출능력까지 반영했다.

또 중소벤처기업을 비롯해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대출전문심사역인 CMO(Credit Management Officer)과 소호대출전문심사역인 BRM(Branch Retail Manager) 등 전문 인력을 운영해 중소벤처기업의 금융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창원시와 울산광역시 등 각 지자체 그리고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남·울산벤처기업협회 등 관련 기관 단체와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자체적으로 탑플러스기업대출·상생결제론·위더스론·경남울산클러스터기업대출 등 특화상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그 결과 BNK경남은행은 올해 11월 말 현재 집행한 기업대출 18조6457억원 가운데 91.9%(17조1301억원)을 중소벤처기업에 지원했고 이 중 98.6%(16조8831억원)을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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