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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세경, 종현 빈소 찾아…SNS 팬들 "괜찮아요? 힘내세요"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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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샤이니 종현 빈소를 찾은 가운데 팬들이 위로의 말을 보내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배우 신세경(28)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샤이니 종현(28·김종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과거 종현과 공개연애를 한 바 있는 신세경은 이날 화장기 없는 얼굴에 조금은 수척해진 모습으로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약 2시간 정도 머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소식에 팬들은 신세경 SNS를 통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팬들은 "언니 괜찮아요?", "힘내세요", "조문하신 거 보고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마음으로 위로할게요", "드라마 촬영도 바쁠텐데 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겠네요", "힘내요"라고 위로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010년 샤이니 종현과 연애 사실을 밝히며 1년 여 동안 연인 사이로 지낸 바 있다. 이후 2011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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