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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과 협치 헌신한 서울시민 표창 받는다

3·1운동 독립선언서의 길(태화관) 탐방활동./서울시



서울시가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와 협치 구현을 위해 노력한 시민과 직원에게 19일 '도시재생 유공 시민' 표창을 수여한다.

수여식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과 84명의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표창 수상자는 '도시재생 전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한 염상훈 연세대학교 교수, 서울-평양의 도시교류·협력기반을 위한 '평양살림'을 기획한 임동우 홍익대학교 교수 등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도시재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통해 '도시재생의 노래'를 제작한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한다.

또한 다동·무교동 등의 도심 활력 프로젝트 추진에 기여한 어린이재단과 관광특구협동조합, 서울신문사도 수상한다.

이밖에 용산전자상가 재생사업에 적극 참여한 KT&G와 CJ올리브네트웍스, 서울형 도시재생의 정책발굴에 기여한 도시디자인 공장 장경철 대표, 태화관길 명소화에 힘쓴 태화복지재단 이미옥 과장, 본부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도시 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시민 등이 수상한다.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은 "현장에서 지역활성화와 주민참여를 통한 협치기반 마련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신 유공자 여러분들 덕분에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이 눈부신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과 성을 다하는 시민과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서울시도 사람중심 도시재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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