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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맞춤형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양천구가 서울시와 협업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양천구는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인공지능 직업매칭 서비스 탤런트X(talent X) 검사로 살펴본 나의 강점과 직무탐색 ▲중견·중소기업 정보탐색 ▲기업분석을 통한 전략적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전략을 위한 실전 모의면접과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 제공 등을 준비했다.

교육은 오는 5일~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양천나눔누리센터 3층에서 진행한다. 교육 후에는 전담컨설턴트를 배정해 집중 취업지원도 제공한다.

또한 일자리 카페인 '피치스터디 카페'에서는 5일과 12일 오후 4시~5시 30분까지 2차례에 걸쳐 면접 대비 이미지 메이킹 특강과 실습을 진행한다.

앞서 양천구는 청년토론회 '청청대란(靑聽大瀾)'을 개최해 청년과 대화하고 그들의 사업제안을 듣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양천구는 내년 상반기 오목교역 인근에 청년 공유 공간인 '무중력지대 양천'도 준공한다. 무중력지대 양천은 청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청년활동 거점공간이다. 학생과 취준생, 직장인 등 누구에게나 열린 공유공간으로 조성된다고 양천구는 설명했다.

김영흠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책 수립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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