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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태진 스토킹 고통, 성유리·트와이스 미나 등 스타들 피해 '큰일'

사진/윤태진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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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아나운서가 스토커 피해로 고통을 호소한 가운데 연예인들의 스토킹, 협박 피해가 재조명되고 있다.

4일 윤태진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스토커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제발 그만해주세요'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윤 아나운서가 공개한 스토커 메시지에는 '동양동 아파트 앞(윤 아나운서 자택 추정)이다. 안 자는거 안다', '당장 나와라, 뺨 한대 맞아줄테니', '벨 누를까? 소리 한번 칠까'라는 등의 위협적인 글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연예인은 대중에게 쉽게 노출이 되기 대문에 살해 협박에 준하는 스토킹 사례들을 빈번하게 겪는다.

일례로 배우 조인성과 가수 서태지 자택에 사생팬이 무단 침입하는 경우가 있었고, 인기 유튜버 김이브와 가수 출신 배우 성유리 등이 스토킹을 당해 고통을 호소 한 적이 있다.

최근에는 에이핑크, 트와이스 미나가 살해 협박 피해를 받은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잘못된 팬심, 팬심을 넘어선 과도한 행동.. 이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토로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정말로 큰 일이 나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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