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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최종구 금융위원장 "창업·중소기업계 애로 적극 해소하겠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4일 "정부가 창업·중소기업계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년창업 중심지인 서울 역삼동 D.CAMP에서 열린 '청년창업 콘서트'를 방문해 "정책기관과 금융기관이 선도적으로 추진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위는 이를 위해 지난달 2일 ▲혁신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 ▲벤처투자자금 증대 ▲창업·투자의 선순환 체계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D.CAMP(디캠프)는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이 운영하는 복합 창업 생태계 허브로, 창업기업의 입주·보육·투자·네트워킹 등을 수행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청년창업 콘서트에 참석해 청년창업가 및 액셀러레이터의 창업성공 사례와 경험 등을 공유하고, 청년 기업인들이 창업과 성장 과정에서 겪는 금융·비금융 애로와 건의사항을 들었다.

청년창업인을 중심으로 약 50인을 초청해 열린 '청년창업 콘서트'에서는 성공창업가인 '빛컨'의 청년대표가 창업 과정에서 겪는 애로와 극복 경험, 성공의 노하우 등을 들려주는 창업멘토링을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창업기업 대표들은 "우리경제가 대기업 중심 의존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기술에 기반한 혁신창업을 응원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사회 전반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날 콘서트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창업과 혁신을 응원하는 혁신창업국가 기반을 보다 단단히 다져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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