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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위 상임위원에 이성호 변호사



금융위원회는 30일 상임위원에 이성호(사진) 법률사무소 소호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융위는 김학균 전 상임위원이 퇴임한 이후 넉 달 만에 상임위원 자리를 채우게 됐다.

이 상임위원은 1958년생으로 부산 금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하고 1994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뒤 현재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감사 등을 맡고 있다.

2011년엔 법무법인 조율 변호사,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 등도 역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