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제2금융

대부업계, 독거노인에 전기장판 800개 기부

30일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임승보, 왼쪽에서 4번째)와 에이원 대부개피탈(대표 주환곤, 왼쪽에서 3번째), 산와대부(대표 최상민, 왼쪽에서 2번째) 등 15개 회원사들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김흥권, 오른쪽에서 3번째)를 찾아 독거 노인 복지사업에 써달라며 전기장판 800개를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대부금융협회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대부업계가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돕기에 나섰다.

한국대부금융협회와 에이원대부캐피탈, 산와대부, 조이크레디트대부금융 등 15개 회원사는 지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기장판 800개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된 전기장판은 서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 80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날로 급증하는 독거노인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