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외야수 민병헌이 롯데와 계약함에 따라, FA 시장에서 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유일한 '대어' 김현수의 거취에 시선이 쏠린다.
▲현대가(家)의 두 구단인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FA컵 결승 1차전을 치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노승열이 28일 강원도 삼척시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지난 10월 열린 CJ컵에서 공동 36위에 오르며 전 입대 전 일정을 마무리한 그는 2019-20시즌 PGA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에 따르면 태권도의 발차기를 부각하는 한편, 정확한 비디오 판독을 위해 4D 리플레이 영상 시스템을 도쿄 올림픽에 처음 도입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오는 30일 열리는 공식 입단식에서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1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과 임직원이 12월 1일 오후 1시부터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인근에 사는 어려운 형편의 주민에게 사랑의 쌀 4400㎏과 김치,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봉사활동에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 우완 투수 김상수가 오는 12월 2일 신부 이보람 양과 화촉을 밝힌다. 예비 신부 이 씨는 영어학원을 운영 중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사회는 차우찬이 맡는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국가 주도로 조직적으로 금지약물을 복용한 러시아가 은메달 2개를 추가로 박탈당했다.
▲펑산산(중국)이 3주째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성현은 0.05점 차 뒤져 2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