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이사

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네이버 인물정보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가 단독 추천됐다.

전국은행연합회 이사회는 27일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2차 이사회를 열고 김태영 전 대표를 차기 은행연합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15일 1차 회의에서 추천받은 후보군 7인에 대해 본인 의사 확인 절차를 거친 뒤 후보군의 자질·능력·경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 관계자는 "논의 결과 김태영 회장 후보자가 은행 등 금융업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해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1953년생으로 1971년 농협협동조합중앙회에 입사한 뒤 비서실 비서역, 수신부 부장, 금융기획부 부장, 기획실 실장을 거쳐 2008년 7월 신용대표이사까지 올랐다. 이후 미래에셋생명 사외이사,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거쳐 2013년 다시 농협중앙회 부회장에 오른 뒤 2014년 12월 돌연 사임했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29일 열리는 사원 총회에서 김 후보자를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선출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