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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노원구를 위한 직원들의 구상 21일 발표

지난해 11월 열린 창의학습동아리 대회./노원구



서울 노원구는 21일 오후 3시 구청 소강당에서 '2017 창의학습동아리 연구과제 발표 경진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직원들의 혁신에 대한 마음가짐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모인 9개 동아리 회원 74명은 현장학습과 우수사례 벤치마킹, 자체 연구모임 등으로 각 그룹의 과제를 선정하고 활발히 연구해왔다고 노원구는 설명했다.

발표회는 파워포인트와 역할극 등으로 진행된다.

그룹별 발표 주제를 살펴보면, '자전거는 행복한 습관(By Cycle&Safe Nowon)' '노원의 발전, 그리고 행복(맨땅에 헤딩)' 'SNS를 활용한 노원구 구정홍보방안에 대한 연구(어우러짐)' '무나투어 가을여행 패키지-노원편(무나투어)' '합창을 통한 행복공동체 문화 전파방안(행복도미노합창)' '노원구 주차문제 해소방안연구(노원 커뮤니티)' '1인 거주 청년을 위한 정책(싱글라이더)' '노원자유여행-노지담투어(노원을 지도에 담다)' '행복 제안(꿈마실)' 등 문화와 안전, 환경 등에 대한 생각이 담겼다.

행사는 연구과제 발표와 시상, 깜짝공연과 응원 등으로 꾸며졌다. 발표회 심사의 객관성을 위해 주민과 직원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의 현장평가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수동아리 4팀(대상 1·최우수상 1·우수상 2)을 선발한다. 노원구는 이날 발표된 과제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이 대회가 동아리 회원뿐 아닌 모든 직원들이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창의적 마음가짐을 일깨워 구민을 위한 좋은 구상이 무럭무럭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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