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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의 두드림 결실…신한銀, '일하기 좋은 기업' 10년째 수상

9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제 16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박우혁 부행장(가운데)이 GPTW Greater China CEO Jose Carlos(왼쪽), GPTW Institute 경영연구소 이세광 소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9일 서울시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제16회 대한민국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 일과 삶의 균형을 돕고 여성직원과 직원 가족을 배려하는 근무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특히 위성호 행장은 소통 브랜드 '두드림(Do Dream)'을 만들고 공감과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위 행장은 소통 콘서트 'We(위) 두드림', 영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깜짝 두드림'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실시해 왔다. 온라인에선 소통 창구 '광장 두드림' 등을 마련해 직급과 연령의 구분 없이 직원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한편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안들을 공유하고 있다.

또 신한은행은 재택근무, 자율출퇴근, 스마트워킹센터 근무 등 일하는 시간과 공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근무제'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임신초기 직원을 위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육아휴직 직원이 성공적으로 복직할 수 있도록 돕는 '신한 Mom-Pro(맘프로)' 등 직원 지원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이 고객만족에서 최고일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행복하게 일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직원들이 서로를 신뢰하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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